영화 산책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

kdy820 2024. 2. 6. 18:22

 

 

1. 개요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 종군기자로 활동했던 킴 베이커의 탈레반 셔플: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 보낸 낯선 날들의 원작 기반으로 만든 영화이다.

 

2. 줄거리

방송국에서 특종은 커녕 자리걱정을 하며 지내던 킴(티나 페이)은 아프가니스탄 종군 기자직에 지원하기로 결정한다.
현지에 도착한 그녀는 초짜티를 팍팍 내며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고 먼저 그곳에 자리잡은 타냐(마고 로비)는 그녀에게 전쟁터에서 종군기자로 살아남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남자는 안 잡아도 특종은 잡아야 하는 킴, 남자도 특종도 모두 다 내꺼!를 외치는 매력 넘치는 타냐, 그리고 산전수전 다 겪어 마치 전쟁터가 자기집 침대인 양 편안한 이안. 이들에게 찾아온 특종의 순간! 이제부터 남자도 전쟁도 세상도
모두 그녀들에게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