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안데스의 기적'이라고도 불렸던 우루과이 공군 571편 추락사고와 해당 사건을 다룬 논픽션 《눈의 사회》를 원작으로 한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및 폐막작이자,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부문 스페인 출품작이다.
2. 줄거리
1972년 10월 13일. 우루과이 공군기 571편이 안데스산맥에 충돌해 추락한다. 비행기 추락 사고로 고립무원의 안데스산맥에 갇힌 생존자들. 무사히 귀환할 방법을 찾기 위해 힘을 모으며 서로에게 유일한 희망이 되어 준다. 45명의 탑승자 가운데 단 16명만 생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