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김경철은 연세대학교 의학대학 졸업, 동 대학원에서 보건대학원 석사, 노화과학 박사를 마쳤으며 보스턴 터프츠 대학교에서 영양 유전학 분야를 연수하였다. 현재 강남메이저병원 경영 원장으로 헬시에이징 진료를 하고 있다. 김해영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가정의학과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융합의학과 디지털헬스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이 책은 5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주요 내용을 요약한다. 1. 면역을 향상시키는 영양과 습관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면역이 최고의 의사이자 치료법'이라고 했다. 실제 신종 바이러스가 창궐할 때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기 전 우리를 지켜 주는 것은 개인 위생과 면역 시스템이다. 이번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에도 약 80% 정도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