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 임칠성, 이창덕, 심영택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예비 교사들과 현직 교사들을 교육하고 있다. 김현숙, 고미령은 교실에서 학생들과 부대끼고 살면서, 행복한 교육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은 1부와 2부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갈등과 불만 표현. 1장 갈등과 협상의 이해, 2장 불만 표현 방법. 제2부 갈등 사례와 대화. 1장 교사와 학생 갈등, 2장 교사와 학부모 갈등, 3장 교사와 관리자 갈등, 4장 교사와 교사 갈등. 교육 현장에서 학생이 행복한 만큼 교사도 행복해야 한다. 그래야 학교가 행복해지고 교육하는 모든 일이 행복해진다. 교사들이 개인적으로 겪는 마음의 상처는 행복한 교육을 가로막는 적이다. 초심으로 교직 생활에 최선을 다하자 다짐하지만, 학생과 학부모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