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균호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중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북 칼럼을 쓰고 있다. , , , , 등을 썼다. 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9년 세종도서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관한 2019년 올해의 청소년 도서에 선정되었다. 는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가 되었다. 저자는 독자들이 알지 못하거나 무시하는 책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책은 살아 있는 생명체다. 책은 지은이와 출판사가 만나서 태어나고 자라고 늙는다. 사연이 없는 사람이 없듯이 사연이 없는 책도 드물다. 저자는 책의 줄거리나 작품성보다는 책이 겪은 우여곡절이나 책이 살아오면서 겪은 기쁜 일과 슬픈 일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을 읽고 새로 알게 된 사실이 있다. 2015년 12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