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스승의 날 훈화
내당 학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33회 스승의 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5년에 세종대왕이 태어나신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였으며, 1982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여 해마다 지켜오고 있습니다.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까닭은 우리가 바른 길로 가도록 가르치고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의 고마움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 위해서입니다.
스승은 우리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분이며, 교육은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켜 개인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행복하고 가치 있는 생활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선생님은 이렇게 국가 발전에 중요한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잘 가르치기 위해 남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며, 모든 행동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모 없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 없듯이 스승 없이 현재의 자기를 이룩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스승은 부모와 같다고 해서 높이 받들어 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부모가 자기의 육신을 낳았지만, 스승은 자기의 미래를 가꾸어 주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 내당 학생들은 선생님의 가르침에 따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내당 학생 여러분!
선생님은 여러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일깨워 주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항상 여러분을 곁에서 지켜보며 여러분이 잘 자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고, 가정이나 학교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하여, 진취적이고 개방적이며 따뜻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스승의 고마움을 늘 생각하는 내당 학생이 되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201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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