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라스트 데이스 오브 아메리칸 크라임》(영어: The Last Days of American Crime)은 2020년에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미국의 영화이다. 동명의 그래픽 노블이 원작인 작품으로 콜롬비아나, 트랜스포터 3, 테이큰 2, 테이큰 3 등을 연출한 올리비에 메가턴이 연출을 맡았으며, 오블리비언, 블러드 브라더 등의 각본을 집필한 칼 가이두섹이 각본을 담당했다.
2. 줄거리
정부가 개인의 머릿속을 통제하기 전 자유가 허락된 마지막 일주일, 동생의 복수와 정부의 돈을 훔치려는 계략으로 엮인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정부의 새로운 방침 아래에 살 수 없는 브릭은 은행을 털어서 이민을 가려고 계획하지만, 동생의 자살 소식이 들린 데다가 배신을 당해 가진 돈을 모두 잃는다. 그런 브릭에게 누군가가 다가와서 동생이 살해당했다며 자신과 함께 복수하자고 제안한다.